
이정후, 메이저리그 데뷔 첫 3루타 포함 3안타 폭발! 샌프란시스코 역전승의 주역 2025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정후(27)가 시즌 초반부터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월 10일(한국 시간)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vs 신시내티 레즈 경기에서 이정후는 메이저리그 데뷔 첫 3루타를 포함해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역전승에 큰 힘을 보탰습니다. 이날 경기로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0.333까지 끌어올렸고, 리그 2루타 부문 1위(7개)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첫 3루타! 날아다닌 이정후 이정후는 이날 3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첫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했지만,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레즈 선발 마르티네스의 체인지업을 제대로 받아쳐 우익수 오른쪽으로 굴러..
이정후의 메이저리그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두 번째 타석까지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격수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벽을 뚫지 못했다. 하지만 세 번째 타석에서 타구를 외야로 보내며 3경기 연속 타점을 올리더니 네 번째 타석에서는 빅리그 데뷔 첫 홈런을 작렬했다. 이정후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샌디에이고와의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을 올렸다. 하이라이트는 8회였다. 샌프란시스코가 3-1로 근소하게 앞선 8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볼카운트 1볼 1스트라이크에서 샌디에이고 왼손 불펜 톰 코스그로브의 시속 125㎞ 스위퍼를 잡..